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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토 `패털티킥 막고 헐크 포효` [MK포토]
입력 2014-04-01 22:20 
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AFC 히로시마와 FC 서울의 경기에서 서울이 1-2로 뒤진 가운데 서울 오스마르가 페널티킥을 시도했지만 히로시마 골키퍼 하야시 타쿠토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하고 말았다. 타쿠토가 환호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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