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들' 스텔라 가영 "노출의상 때문에 부모님이…"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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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가영이 노출의상에 대해 "부모님이 많이 놀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역지사지 소통쇼-대변인들'(이하 '대변인들')에서는 걸그룹 스텔라 가영, 레인보우 지숙,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방은희는 "처음 노출 콘셉트를 본 부모님의 반응은 어땠나?"라고 물었고 이에 가영은 "처음에는 많이 놀라셨다. 평소 집에서는 절대 그런 딸이 아니기에 더 놀라셨던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내 딸의 직업이기에 응원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방은희는 "나도 '장군의 아들'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로 데뷔했다. 당시에 나는 자랑하고 싶었지만 어머니는 내 모습에 속상해 우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대변인들 스텔라 가영, 내가 부모라도 놀랠듯" "대변인들 스텔라 가영, 아이돌 노출의상 수위가 좀 과한듯" "대변인들 스텔라 가영, 놀랄만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