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이상철 기자] 새로운 홈구장에서 갖는 첫 경기, 설렘도 크지만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다. KIA는 NC와 혈투를 펼친 끝에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다. 선수단도, KIA팬도, 그리고 선동열 감독도 기뻐했다.
선동열 감독은 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NC전을 1-0으로 이긴 이후 오늘 매진 사례를 이뤘다. 많은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쳤는데, 첫 승을 안겨드려 기쁘다”라고 밝혔다.
첫 승의 주역은 선발 양현종이었다. 양현종은 8이닝 동안 5피안타 9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동열 감독도 양현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선동열 감독은 (양)현종이가 초반 위기를 겪었으나 노련한 투구 속에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라고 평했다.
[rok1954@maekyung.com]
선동열 감독은 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NC전을 1-0으로 이긴 이후 오늘 매진 사례를 이뤘다. 많은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쳤는데, 첫 승을 안겨드려 기쁘다”라고 밝혔다.
첫 승의 주역은 선발 양현종이었다. 양현종은 8이닝 동안 5피안타 9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동열 감독도 양현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선동열 감독은 (양)현종이가 초반 위기를 겪었으나 노련한 투구 속에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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