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이 생애 첫 만루홈런을 쏘아올린 윤석민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두산에 역전승을 거뒀다.
넥센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3-3으로 맞선 6회 친정팀을 상대로 역전 만루홈런을 쏘아올린 윤석민의 활약에 힘입어 9-3 승리를 거뒀다.
넥센 염경엽 감독이 승리를 이끈 윤석민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넥센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3-3으로 맞선 6회 친정팀을 상대로 역전 만루홈런을 쏘아올린 윤석민의 활약에 힘입어 9-3 승리를 거뒀다.
넥센 염경엽 감독이 승리를 이끈 윤석민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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