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 여주인공 캐스팅…섹시한 외모 눈길
입력 2014-04-01 21:12  | 수정 2014-04-02 16:44
사진=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병헌과 함께 영화 ‘터미네이터:제니시스(터미네이터5)에 캐스팅 된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다.
1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 핵심적인 역할로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이병헌의 역할은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스토리상 중요한 포지션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의 ‘터미네이터5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여주인공 역으로 캐스팅 된 에밀리아 클라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다. 미국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는 그녀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병헌과 에밀리아 클라크의 캐스팅 소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터미네이터5는 ‘토르: 다크 월트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