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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필드 1일 공식 오픈…표 동났다
입력 2014-04-01 20:43 
1일 프로야구 NC-KIA전이 열린 챔피언스필드에는 구름관중이 몰렸다. 사진(광주)=이상철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2014시즌 첫 홈경기이자 챔피언스필드 개장 공식 경기에 구름관중이 몰렸다.
1일 오후 6시30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 KIA는 오후 8시25분 2만2000명의 관중이 챔피언스필드를 찾았다”라고 전했다. 시즌 5번째이자 KIA의 첫 매진이다.
27개월의 공사 끝에 지난 1월 완공된 챔피언스필드는 올 시즌부터 KIA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관람석은 2만2262석으로 최대 수용 인원은 2만7000명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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