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아이스쇼' '인터파크티켓'
‘피겨 여왕 김연아가 자신의 은퇴 무대 갈라 프로그램으로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선보입니다.
1일 김연아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은퇴 무대는 5월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생애 마지막 오페라로 낭만적이면서도 웅장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김연아는 항상 연기해보고 싶었던 음악 중 하나로 나만의 연기를 통해 관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 곡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은 고난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 이제 은퇴를 앞둔 김연아의 심정과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입장권은 4월1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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