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오연서'
배우 김지훈과 오연서가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왔다! 장보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발표회에서 오연서는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에 "시청률 25% 넘으면 김지훈 오빠가 명동에서 엑소의 '으르렁'을 추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지훈은 "내가 엑소를 추고 오연서가 카라를 추면 되겠다"고 응수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김지훈 오연서, 호흡 기대된다" "김지훈 오연서, 으르렁 댄스 추는 거 보고싶네" "김지훈 오연서, 둘이 친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