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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날리는 니시카와 하루키 [MK포토]
입력 2014-04-01 18:15 
1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기에서 1회초 1사 닛폰햄 니시카와 하루키가 파울을 날리고 있다.
롯데와의 개막 3연전에서 0.582의 타율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자리를 확고히 한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이날은 닛폰햄 파이터즈를 맞아 고감도 타격감을 이어 갈 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제이슨 스탠드릿지가 선발로 닛폰햄은 루이스 멘도자가 선발로 나서 외인 투수 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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