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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피겨요정` 애슐리 와그너, 가슴선이 그대로…‘파격’
입력 2014-04-01 17:53 
애슐리 와그너 드레스. 사진=TOPIC/SplashNews
'미국 피겨요정' 애슐리 와그너(24‧Ashley Wagner)의 파격적인 드레스가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다이버전트(감독 닐 버거) 프리미엄 시사회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월에 끝난 2014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선수들이 모여있다. 특히 이 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 출전한 와그너(오른쪽 2번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와그너는 가슴이 훤히 보이는 아찔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올림픽 때 받은 동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밖에 대표팀 동료 그레이시 골드(19‧Gracie Gold),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리스트 에두아르도 알바레즈(25‧Eduardo Alvarez), 봅슬레이 아자 에반스(25‧Aja Evans)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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