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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오연서 시청률 공약 “25% 돌파시 엑소 ‘으르렁’ 출 것”
입력 2014-04-01 17:53 
김지훈 오연서 시청률 공약
김지훈 오연서 시청률 공약

김지훈 오연서 시청률 공약이 화제다.

1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MBC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는 드라마 출연진인 김지훈 오연서 오창석 이유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은 오연서는 "시청률 25% 넘으면 김지훈 오빠가 명동에서 엑소의 '으르렁'을 추겠다"고 김지훈과 상의없이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훈은 "내가 엑소를 추고 오연서가 카라를 추면 되겠다"고 응수해 눈길을 모았다.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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