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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트라이앵글’ 합류…김재중-임시완과 삼각관계
입력 2014-04-01 17:44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백진희가 ‘트라이앵글로 대세를 이어간다.

1일 백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백진희가 ‘기황후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극 중 장동철(김재중 분)과 장동준(임시완 분)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오정희 역을 맡게 됐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차 미국으로 떠난 백진희는 귀국 후 곧바로 ‘트라이앵글 촬영에 합류할 계획이다. 최근 ‘기황후에서 죽음으로 하차한 백진희는 다시 한 번 MBC 월화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뒤 뿔뿔이 흩어져서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살던 삼형제가 다시 만난 후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백진희, 김재중, 임시완 외에도 이범수, 오연수, 김소현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기황후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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