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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2’ 류승룡·써니·임시완…유쾌한 촬영 현장 대공개
입력 2014-04-01 17:38 
사진=해당영상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애니메이션 ‘리오2가 보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리오2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1일 공개한 포스터 촬영장 영상에는 써니와 임시완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인다. 소심한 도시형 앵무새 블루로 분한 임시완, 블루와 결혼 후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주부9단 앵무새 쥬엘 역의 써니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악당 앵무새 나이젤로 분한 류승룡은 독기가 느껴지는 눈빛부터 예사롭지 않은 몸놀림이 기대치를 높인다.

앞서 류승룡의 ‘잘 될거야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기에 이번 촬영 현장 동영상에도 눈길이 가는 상황이다.

류승룡과 써니, 임시완임 목소리 연기를 한 ‘리오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무시무시한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맞닥뜨린 복수에 불타오르는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의 공격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 3D 정글 어드벤처다. 오는 5월 1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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