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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대본 리딩 현장 공개! "리딩만 했을 뿐인데 빛이나!"
입력 2014-04-01 17:26 
닥터 이방인 / 사진=아우라미디어


'닥터 이방인'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신의 선물 -14일' 후속으로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 (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 입니다.

'닥터 이방인'은 지난 2월 11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SBS 제작센터에서 첫 번째 대본 리딩을 가졌습니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은 맡은 진혁 PD와 함께 배우 이종석, 박해진, 강소라, 천호진, 박해준, 정인기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대본리딩디 시작되자사 박훈 역을 맡은 이종석은 북한 억양을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연기에 완벽하게 몰입해 동료 배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닥터 이방인' 대본 리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이종석과 박해진의 대결이라니 볼만 하겠네", "닥터 이방인, 이 드라마도 보는 내내 눈이 호강하겠네요", "닥터 이방인, 리딩 현장만 봐도 열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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