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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호흡' 에밀리아 클라크, 과거 알몸 노출 봤더니 '세상에!'
입력 2014-04-01 17:15 
이병헌 터미테이터5 캐스팅,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왕자의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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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의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캐스팅 소식에 함께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일 오전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오는 5월 초 미국에서 크랭크인하는 '터미네이터'리부트 시리즈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티어5)'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병헌과 '터미네이터5'에서 같이 호흡을 맞출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영국 출신 배우로 미국 인기 드리마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타가레옌 공주'역으로 비련의 인생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터미네이터 5'에서 에밀리아 클라크는 사라코너의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에밀리아 클라크와 이병헌의 연기 호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밀리아 클라크, 어디서 많이 봣다 했더니 왕좌의 게임에서 나왔구나", "에밀리아 클라크, 진짜 예쁘다", "에밀리아 클라크, 몸매 장난 아니네", "에밀리아 클라크, 세상에 이거 사람 맞나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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