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류승수 `솔직고백` "오디션보면 아직도 떨어져…"
입력 2014-04-01 16:27  | 수정 2014-04-03 18:51

'류승수' '류승수 오디션'
배우 류승수가 아직도 오디션에서 떨어진다고 고백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류승수가 출연했다.
DJ컬투가 "연기를 언제 처음 시작했냐"고 묻자 류승수는 "연기학원을 처음 다닌 건 21살이지만 계속 오디션에 떨어졌다" 다고 말했다.
또 류승수는 "아직까지도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류승수는 이어 "역할 후보들에 올라도 항상 두 번째다. 광고 모델도 항상 두 세 번째다. 바로 캐스팅이 안 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류승수는 7년 동안 무명생활을 거쳤으며 2002년 KBS2 드라마 '겨울연가'에 배용준 친구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류승수의 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승수, 진정한 연기파 배우다" "류승수, 연기 정말 잘해서 늘 호감이야" "류승수, 다음 작품은 뭔가요?" 등 다양한 관심을 드러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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