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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물 오른 타격감 오늘도 이어간다` [MK포토]
입력 2014-04-01 16:24 
1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기 전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토스배팅을 하고 있다.
롯데와의 개막 3연전에서 0.582의 타율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자리를 확고히 한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이날은 닛폰햄 파이터즈를 맞아 고감도 타격감을 이어 갈 지 관심이 주목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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