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홍석천 트위터에 "내 예쁜 동생들…너무 예쁘죠?" 밝혀
입력 2014-04-01 15:57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 사진=소녀시대 써니 인스타그램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홍석천'

소녀시대 윤아-써니가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달 31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융이(윤아)와 외식 데이트. (홍)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사진에는 써니와 윤아는 음식들 사진을 잔뜩 시킨 후, 홍석천의 사진이 걸려있는 가게 내부를 배경으로 먹는 행복감을 보이며 밝게 웃고 있다.

이에 홍석천은 트위터를 통해 "내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너무 예쁘죠?"라며 흐뭇해 했습니다.


한편 과거 'KBS2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홍떡'음식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홍석천은 현재 '이태원의 외식업계의 대부'로 불리며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홍석천 가게 음식 맛있어 보인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홍석천 인맥하면 최고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저걸 어떻게 다 먹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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