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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해명, "보톡스 마니아? 재활 목적이었다"
입력 2014-04-01 15:19  | 수정 2014-04-01 17:21
오현경 해명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배우 오현경이 보톡스 마니아라는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오현경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오현경은 보톡스 마니아라는 말이 있다”는 MC 이경규의 말에 사실 우리 나이에 보톡스 시술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긴 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재활이 목적이었다. 말을 하다가도 턱이 빠지는 등 악관절이 심각했다. 뼈를 깎는 게 아니었다”며 악관절 수술을 했음을 밝혔다.

오현경은 턱관절 수술을 했는데 자연스럽지 않더라. 얼굴이 다 흉터 조직이다. 피부가 얼룩덜룩하다. 입술도 말려들어갔다. 턱을 고정시키고 얼굴 균형 잡기 위해 보톡스를 맞았다”고 덧붙였다.
오현경 해명을 접한 네티즌은 오현경 해명, 악관절 수술 때문이구나” 오현경 해명, 그래서 보톡스 맞은 거군” 오현경 해명, 루머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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