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우리금융지주 회장 11명 경합
입력 2007-02-08 01:17  | 수정 2007-02-08 01:17
우리금융지주 회장직을 놓고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11명의 인사가 경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그제(6일) 마감된 우리금융지주 회장 공개모집에 11명의 후보가 서류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박병원 전 재정경제부 차관과 황영기 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의 2파전으로 예상됐던 우리금융지주 회장직 경쟁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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