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K증권, 6개월 만기 연 5% 수익 ELS 특판 시행
입력 2014-04-01 14:41 

SK증권(사장 김신)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50억원 한도 주가연계증권(ELS)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K증권 ELS 1261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6개월 만기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2014년 10월 1일)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일 경우 연 5% 수익을 지급하고 40%이상 90%미만 일 경우 연 4.95%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O200지수가 4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의 99%를 지급한다. 이번 상품은 손실확정 구간을 40% 미만까지 낮추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췄다.서태장 SK증권 WM사업부문 전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ELS 상품이 저금리 상황에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고객들의 자금운용에 도움이 될 것"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만한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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