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정아, ‘좋은아침’ MC 낙점…김환-김일중과 호흡
입력 2014-04-01 14:3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양정아가 결혼 후 첫 활동으로 연기가 아닌 MC를 택했다.

양정아 소속사 관계자는 1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양정아가 SBS ‘좋은아침의 새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양정아는 오는 8일 진행되는 ‘좋은아침 녹화에 참여해 SBS 김환 아나운서, 김일중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기존 ‘좋은아침의 MC였던 조형기와 박은경 아나운서는 하차를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세 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한 양정아는 이번이 복귀작이다. 배우가 아닌 MC로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양정아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양정아와 김환, 김일중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새로운 ‘좋은아침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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