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우건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 잔여세대 분양
입력 2014-04-01 14:27  | 수정 2014-04-01 18:35
전통적으로 입지가 우수한 잠실에서 대기업 브랜드 대우건설이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의 회사보유분과 계약해지분에 대해 특별 분양중이다. 95%이상이 분양완료 됐으며, 이미 입주한 단지로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추어진 상태다.
이 단지는 총 288세대의 아파트와 99세대의 오피스텔, 그리고 상가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다. 지하4층~지상 39층으로 공급된 초고층 단지로,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압도적인 조망을 확보한 것이 특징. 투자가치가 높은 한강조망은 물론 석촌호수와 도심야경까지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삶의 만족도가 높다.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을 모두 연결 가능한 잠실역과 도보 5분 거리며, 잠실나루역에서도 가까워 교통편의성 역시 우수하다.
또한 올림픽도로 진입이 5분 내로 가능하며,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서울 전역 접근이 손쉽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바로 연결돼 전국 각지로의 연결성이 좋은 편이다.

인근의 교육시설로는 잠동초를 비롯해 잠실초, 잠실중, 잠신중, 풍납중, 잠실고와 잠신고, 영동일고가 학군 내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의 휘문고나 중동고 같은 자율고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러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대치동이나 반포지역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주변 시세에 비해 3.3㎡당 500만원 이상 저렴한 3.3㎡당 2000만원 초반대에서 분양이 되고 있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여기에 2016년 준공예정인 제2롯데월드가 완성되면, 잠실동 일대는 상권을 비롯한 업무, 주거 등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게 돼 신축단지 중심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지역에 파생되는 업무시설 유입 및 이들 인구가 유입되면서 잠실동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미분양 물량은 전체가구의 5% 내로 남은 물량이 많지 않다.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어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라면 주목할 만하다.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2개동, 전용 84~244㎡, 총 288가구 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회사보유분 대상으로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에 대출이자 및 취등록세 지원, 인테리어비 지원, 풀옵션 무상 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02-565-99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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