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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 출시
입력 2014-04-01 14:25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1일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고연령층 전용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갱신형)'을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고연령층에게 흔한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도록 인수 기준을 완화했으며 해당 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보험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가입금액의 10% 환급형과 20% 환급형 두 가지 유형 중 필요에 따라 가입할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월 보험료는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10% 환급형, 10년 만기, 전기납, 61세 기준 남성은 4만9600원, 여성은 3만2100원이다.
보장금액은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암 진단 시 최대 4000만원,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 진단 시 최대 2000만원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콜센터(1688-1118) 또는 홈페이지(cardi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 창구에서 상담 후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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