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하나외환 여자농구단, 감독 및 코치 신규선임
입력 2014-04-01 14:09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은 1일 신임 감독에 박종천 해설위원, 신임 코치로 신기성 코치를 선임했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의 감독 및 코치가 신규 선임됐다..
하나외환은 1일 기존 코칭스텝의 계약만료에 따라 박종천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이 신임 감독으로, 신기성 고려대학교 농구부 코치가 신임 코치로 선임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임된 박종천 감독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현대 하이페리온 여자농구단 감독 및 창원 LG, 인천 전자랜드 감독을 역임한 뒤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하나외환은 신임 박종천 감독은 현대 하이페리온 여자농구단을 우승으로 이끈 지도력과 창원 LG, 인천 전자랜드 감독등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전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신임 신기성 코치와 함께 관록과 패기가 조화된 팀 운영으로 2013-2014 시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을 변화시킬 적임자”고 말했다.
[gioia@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