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 선물 이보영, 밥차-커피차 선물… '우리 더욱더 힘내요'
입력 2014-04-01 12:14 
신의 선물 이보영 /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의 선물 이보영'

배우 이보영이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제작진을 위해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해 화제입니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지난달 30일 SBS '신의선물-14일'촬영 때문에 고생하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특히 커피차 현수막에 쓰여있는 '아이를 찾고 싶어? 그럼, 샛별 엄마의 맛있고 진한 커피를 마시고 가!'라는 재치 있는 문구는 큰 웃음을 자아내며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후문입니다.

한 스태프는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으면서 촬영에 임해주시는 이보영씨에게 배울 점이 많다. 현장 스태프들도 이보영씨를 본받아 프로의식을 더 발휘하려고 노력한다"며 "이보영 씨와 팬 분들이 선물해주신 밥과 커피도 잘 먹었다. 덕분에 남은 촬영도 힘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보영은 "더욱 더 힘을 내서 마지막까지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밥차와 커피차 선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이보영 별그대가 생각난건 나뿐인가?" "신의 선물 이보영 신의 선물 인기 절정이던데" "신의 선물 이보영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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