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터미네이터5에 이병헌이 캐스팅돼 화제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지는 지난 31일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에 섭외됐다”고 밝혔다.
이어 극 중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나 핵심적인 배역이 될 것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한다.
터미네이터 역으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나서고, 에밀리아 클라크 역에 사라 코너,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을 맡기로 확정됐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와 ‘터미네이터5에 출연하는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와 영화 ‘레드2에 출연했었다.
이병헌의 터미네이터5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제일 잘 나가” 이병헌, 할리우드에서 빵 떠라” 이병헌, 외국에서 잘 되는 거 보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