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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다-정동하 최초 듀엣곡, ‘승리하라, 대한민국’ 발표
입력 2014-04-01 11:25 
[MBN스타 유명준 기자] 가수 김바다와 정동하가 최초의 듀엣곡 ‘승리하라, 대한민국을 1일 발표한다.

가창과 작곡에서 매니아들 사이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온 축구 매니아인 뮤지션 비뮤티(VIMUTTI)가 작사 작곡 편곡한 ‘승리하라, 대한민국은 격렬한 축구와 잘 어울리는 록사운드를 기반으로 김바다 정동하의 보이스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는 평가다.

소속사는 주로 뛰면서 하는 축구응원의 박자에 맞춰 만들어진 이 응원가는, 한번 들으면 쉽게 각인이 되어 따라 부르기 쉽고, 박진감 넘쳐 역대 월드컵 응원가들 중에서 가장 축구와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바다 정동하 최초의 듀엣곡인 응원가 ‘승리하라, 대한민국은 ‘KBS 국민 월드컵송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 중계는 물론 다양한 영상들과 조화를 이뤄 전 국민에게 소개되어 국민 응원가로 기대가 높다”고 덧붙였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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