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이 아내 서명선씨와 22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씨와 오는 12일 결혼식을 앞두고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박지헌의 결혼식을 준비 중인 아이웨딩 측은 웨딩 화보 촬영에 대해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씨와 서로 닮은 듯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그의 아내 서명선씨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수줍은 신부의 모습 그대로여서 주위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박지헌은 이번 결혼식을 앞두고 부부가 되는 것과 부모가 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이 언약식을 통해 더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믿고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더 성실하게 살아가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라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지헌은 오는 4월 12일 저녁 6시에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노블 발렌티 하우스에서 22년간 곁을 지켜준 아내 서명선씨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