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알뜰폰 사용자 및 소액 주식 거래자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스마트폰 페이백 서비스'를 1일부터 5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페이백 서비스'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보다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 통신료·할부금, 주식입고·금융상품 가입자 무료수수료 등 패키지 형식의 지원으로 스마트폰 거래 기능의 전 범위를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업계최초 알뜰폰(SK텔링크) 가입자가 이벤트 대상이며, 알뜰폰부터 최신 갤럭시S5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소액 주식거래 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월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이라면 금액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24개월간 통신료·할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알뜰폰 통신사를 이용할 경우 월 기본요금이 3만원 수준이므로, 통신비의 획기적 절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타사 주식대체입고 고객(신규계좌)은 MTS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고금액 1000만원부터 금액에 따라 최대 12개월 동안 무료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단 무료수수료 혜택은 2013년 12월에 오픈한 'NEW 신한I smart' 앱 사용자만 받을 수 있다. 'NEW 신한i smart'는 '스마트비서', '시간별 맞춤정보', 'My메뉴' 및 '개인화 메뉴' 등 차별적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MTS이다.
생애신규고객 중, '신한금융투자 명품 1억 랩' 가입고객에게는 1년간 MTS 무료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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