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 시대에 맞춘 새로운 심볼을 선보였다. 새 심볼은 초록색 정사각형 바탕 안에 네이버를 상징하는 영문 대문자 'N'을 넣었다. 네이버 관계자는 "N은 변화를 뜻하는 'New'의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검색 이미지뿐만 아니라 메신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가치와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심볼 변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최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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