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스마트폰 페이백 서비스` 시작
입력 2014-04-01 10:30 

신한금융투자는 알뜰폰 사용자 및 소액 주식 거래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페이백 서비스(Pay Bag)'를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이 서비스는 통신료·할부금, 주식입고·금융상품 가입자 무료 수수료 등 스마트폰 거래를 지원한다.
알뜰폰 SK텔링크 가입자가 이벤트 대상이며 갤럭시S5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겐 금액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24개월간 통신료·할부금을 지원한다.
타사 주식대체입고 고객(신규계좌)은 MTS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고금액 1000만원부터 금액에 따라 최대 12개월 동안 무료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무료수수료 혜택은 2013년 12월에 오픈한 'NEW 신한I smart'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만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생애신규고객 중 '신한금융투자 명품 1억 랩' 가입고객에게도 1년간 MTS 무료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스마트폰 페이백 서비스는 계좌보유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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