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촬영 중간에 홍석천 가게에서 '폭풍 먹방!'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촬영 중간에 홍석천 가게에서 '폭풍 먹방!'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홍석천'

소녀시대 윤아-써니가 이태원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달 31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융이(윤아)와 외식 데이트. (홍)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의 사진이 걸린 식당 내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써니와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들이 이날 맛있게 먹었을 다양한 음식들이 공개돼 시선을 끕니다.

이에 홍석천은 트위터를 통해 "내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너무 예쁘죠?"라며 깨알 같이 자랑했습니다.

한편 소녀시대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 (Mr.Mr.)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헉! 둘이서 저렇게 많이 먹었다니..몸매관리 비결이 뭐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홍석천 가게 홍보 제대로 도와준 듯"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홍석천 가게 맛있나? 나도 가봐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