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수, 현 소속사 BH엔터와 재계약…의리 지켰다
입력 2014-04-01 09:40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고수가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1일 오전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고수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함께 일하면서 보여준 의리로 재계약을 하게 됐다. 회사 입장에서도 고수와 계속 일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앞서 고수는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소속사를 물색했고 몇몇 소속사에서 고수에게 러브콜을 보냈었다. 하지만 고수는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면서 의리를 지키게 됐다.

한편 고수는 영화 ‘상의원 촬영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