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출산 임박에 모든방송 하차…이슬기-효린 후임으로 낙점!
'장윤정 하차'
가수 장윤정이 '위기탈출 넘버원'과 '도전 1000곡'에서 하차합니다.
장윤정은 지난 달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하차했습니다.
장윤정은 5월 출산을 앞두고 하차를 결정했으며 장윤정과 김준현 후임은 김지민, 정태호, 이슬기 아나운서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휘재와 함께 맡아오던 SBS '도전 1000곡'에서도 하차하며, 당분간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객원MC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장윤정은 "MC 맡자마자 결혼해서 잠시 자리를 비우고 '꼼꼼이(태명)'가 생기는 바람에 이렇게 하차하게 됐다"며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집에서도 꼼꼼이와 함께 '위기탈출 넘버원'을 시청하며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장윤정은 출산 후 오는 9월 컴백할 계획입니다.
'장윤정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하차, 꼼꼼이 이쁘게 잘 출산하세요" "장윤정 하차, 이슬기 아나운서랑 효린이 빈자리 채우는 구나~" "장윤정 하차, 꼼꼼이 태명 귀엽다" "장윤정 하차, 장윤정 방송 그리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