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리, 소속사 새둥지…오현경 박선영과 한솥밥
입력 2014-04-01 08:57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김혜리가 박선영 오현경 허영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새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 조영욱 대표는 1일 개성 있는 매력의 이미지를 가진 김혜리가 본사와 함께 시너지를 내면 좋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김혜리는 지난 2013년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1980년대 톱스타 고주란 역을 맡았다. 당시 그는 극 중 박상민과 신은경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극중 인물들의 비밀에 대한 키를 모두 주고 있는 악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한편, 곰엔터테인먼트는 박선영, 오현경, 오나라, 허영란, 문지윤이 소속돼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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