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달러 약세로 하락 압박 받을 듯
입력 2014-04-01 08:49 

우리은행은 1일 원·달러 환율이 믹구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완화 정책 옹호 발언으로 약세를 보인 달러화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다만 "레인지 하단에 대한 부담감과 저점 인식 결제수요 등으로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날 발표될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호주 기준금리 결과에 따라 방향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예상레인지로 1060.0~1067.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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