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세경 '청청패션'도 OK‥패션 테러가 뭐죠?
입력 2014-04-01 08:43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신세경은 역시 '청청패션'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패셔니스타였다.
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세경의 광고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신세경은 군살 없는 11자 팔 라인이 돋보이는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있다.
상하의를 데님소재로 갖춰 입는 것을 뜻하는 일명 '청청패션'은 자칫 잘못하면 패션테러리스트가 되기 쉬운 스타일로 유명하다. 하지만 신세경은 투 톤 데님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현재 신세경은 영화 '타짜2: 신의 손(가제)'에서 여주인공 '허미나'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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