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라운관 신성 손세빈, 디오르골 엔터 전속계약
입력 2014-04-01 08:21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예 손세빈이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손세빈은 최근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오르골 측은 "손세빈은 신인임에도 불구 탄탄한 연기력에 재능까지 많은 친구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손세빈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펼쳐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드라마 '멈출 수 없어'로 데뷔한 손세빈은 드라마 '세자매' '커피하우스' '두 여자의 방', 영화 '너는 펫' '도시의 풍년' '남자가 사랑할 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으로 각종 CF에서 참신한 이미지로 주목받은 손세빈은 2012 미스에코 퀸이라는 이색 경력도 갖고 있다.
현재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한윤찬(이태곤)의 사업적 조력자로 이지적이면서도 냉철한 커리어우먼 은실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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