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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레이디가가, 파격의 끝은 어디?…인어로 변신
입력 2014-04-01 08:01 
[MBN스타 대중문화부]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파격적인 콘셉트의 의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3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거리에 등장한 레이디 가가를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레이디 가가는 미국 버지니아주 로즈랜드에서 열린 첫 번째 콘서트를 마친 후 인어 공주를 연상케 하는 차림을 한 채 집으로 떠났다.

그녀는 초록색 가발에 은빛 조개 모양의 브래지어, 망사 스타킹, 꽃무늬 팬티를 입고 거리를 활보했다. 뿐만 아니라 조개와 꽃으로 장식한 머리띠와 레이디가가 특유의 슈퍼 하이힐을 매치했다.


한편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베드 로맨스(Bad Romance) ‘파파라치(Paparazzi) ‘러브 게임(Love Game) 등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유명하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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