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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기획…‘소녀시대 결산’②] 한 달 음악방송 활동…9관왕 등극
입력 2014-04-01 07:0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한 달이라는 짧은 활동기간에도 케이블과 지상파를 오고가며 9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 소녀시대는 컴백과 함께 1위의 영광을 누려 눈길을 모았다. 당시 그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소녀시대는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진짜 예상치도 못했던 1위였다. 그리고 컴백하자마자 큰 선물 주셔서 멍해졌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들은 400회 특집이었던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제외한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 컴백과 동시에 케이블과 지상파에서 1위를 싹쓸이하는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는 13일 ‘엠카운트다운, 14일 ‘뮤직뱅크, 15일 ‘음악중심, 19일 MBC뮤직 ‘쇼 챔피언, 22일 ‘음악중심, 23일 ‘인기가요까지 총 9번의 1위를 달성했다.

소녀시대는 또 다른 대형 걸그룹 투애니원(2NE1)과 음원 괴물 소유X정기고와 맞대결에도 꾸준한 선전을 보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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