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오현경 “작품 고르지 않는다”…왜?
입력 2014-04-01 00:23 
‘힐링캠프’ 오현경이 싱글맘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사진=힐링캠프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오현경이 싱글맘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오현경은 싱글맘으로서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밝혔다.

이날 오현경은 요즘 아이 한 명 키우는데 돈이 정말 많이 든다”는 MC 이경규의 말에 특히 우리 직업은 불러줘야 할 수 있는 자리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한 작품이 끝나도 다음이 꼭 보장되는 건 아니다. 유통기한을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없다. 우리 또래가 주인공 역할을 맡기도 힘들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녀는 예전엔 여배우가 결혼하면 일을 쉬었는데, 요즘은 남편들이 풀어주는지 다들 다시 나온다.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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