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일 북 도발 관련 긴급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

북한의 서해 5도 인근 북방한계선, NLL 지역 도발과 관련해 정부 당국이 경제·금융 상황점검 회의를 합니다.
기획재정부는 내일(1일) 오전 8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기재부 1차관 주재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한국은행, 국제금융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금융 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회의에서 북한의 NLL 지역 도발과 관련한 국내는 물론 국제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