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선물’ 정겨운, 용의자 장갑 불태워…혹시?
입력 2014-03-31 22:58 
‘신의 선물’ 정겨운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였다. 사진=신의선물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 정겨운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우진(정겨운 분)이 증거를 발견하고도 이를 없애는 의심 가득한 행동을 벌였다.

이날 우진은 용의자의 정체를 밝혀줄 증거를 찾아오라는 부탁을 받고 동찬과 용의자가 혈투를 벌였던 장소를 찾는다. 그 곳에서 우진은 용의자가 남긴 장갑을 찾는다.

그러나 우진은 갑자기 표정을 바꾸며 증거물에 불을 붙였고 수현(이보영 분)이 전화통화를 통해 뭘 찾았느냐”고 묻자 아무 것도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수현과 동찬을 도와 수사를 하던 우진이 돌출행동을 하면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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