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기누설' 흰목이버섯 "골다공증에 효과만점"…대박!
입력 2014-03-31 22:09 
'흰목이버섯' 사진=MBN


'흰목이버섯'

MBN'천기누설에 등장한 흰목이버섯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이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건강의 첫걸음 ‘칼슘과 비타민D라는 주제로 뼈건강에 좋은 식품을 방송했습니다.

올해 73세 김신자 할머니는 2년 전만 해도 골다공증으로 움직이기조차 힘들었지만 흰목이버섯을 끓인 물을 마시고 난 후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걸을 수 있게 됐다는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 버섯학과 장현유 교수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햇빛에 말린 흰목이버섯이 비타민 D 성분함량이 높다”며 말린 흰목이버섯은 비타민D 함량이 식품 중 최고로 높아서 연어의 60배, 참치의 156배, 새우의 259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칼슘의 유실을 막아줘서 중년의 뼈 건강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높여줘서 암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천기누설 흰목이버섯, 효능이 좋은가 보다" "천기누설 흰목이버섯, 챙겨 먹어야겠어!" "천기누설 흰목이버섯, 이렇게 좋은 거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