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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제` 심석희-박승희, 30일 강남서 팬사인회 마쳐
입력 2014-03-31 19:03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박승희 팬 사인회 사진=삼성 스마트에어컨 제공
'여자 쇼트트랙 여제 2인방'이 강남에 떴다.
삼성 스마트에어컨은 30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에서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 박승희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팬 페스타(Fan festa)'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3월 한달 간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소치 동계올림픽 빙상 영웅들을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매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된 팬 사인회는 행사 시작 전부터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 박승희를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팬들로 성황을 이뤘다. 심석희, 박승희는 팬 사인회 행사 동안 100여명의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팬 사인회에 참가한 강태영씨(28)는 TV를 통해 경기하는 모습만 보다가 실제로 선수들을 만나게 되니 가슴이 떨렸다”며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을 받아 가는 것만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동계 스포츠 대표 선수들과 삼성 스마트에어컨에 보내 주신 응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팬 페스타(Fan festa)'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빛낼 동계올림픽 빙상 선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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