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후방 연관분야가 시너지를 창출하는 수산산업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과 수협 임직원,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수협중앙회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히고, 수협이 수산부흥을 실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김용식 수협중앙회 자재사업부장과 임기봉 죽변수협 조합원이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습니다.
또 김재현 근해안강망수협 조합장과 강권채 나로도수협 조합장이 대통령 표창을, 윤희춘 수협중앙회 자산운용부장·권혁찬 경남정치망수협 조합장·서기훈 포항수협 조합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이 회장은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과 수협 임직원,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수협중앙회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히고, 수협이 수산부흥을 실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김용식 수협중앙회 자재사업부장과 임기봉 죽변수협 조합원이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습니다.
또 김재현 근해안강망수협 조합장과 강권채 나로도수협 조합장이 대통령 표창을, 윤희춘 수협중앙회 자산운용부장·권혁찬 경남정치망수협 조합장·서기훈 포항수협 조합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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