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금융 작년 순익 2,930억 원…전년 대비 40% 감소
입력 2014-03-31 18:42 
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순이익이 2,93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988억 원(4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순익은 32억 원으로, 3분기와 비교해 약 50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4분기 STX조선해양 2,250억 원, 팬택 529억 원 등 농협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이 늘어 실적이 악화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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