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관희, 10살 연하 한국계 여친과 `입맞춤 셀카` 공개
입력 2014-03-31 18:05 
출처=진관희 인스타그램

진관희가 여자친구 훙원안과 입맞추는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중국 현지시각 29일 '스캔들 메이커' 진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기념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홍원안과 입을 맞추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고 두 눈을 꼭 감은 채 입을 맞추고 있다.
진관희 여자친구 홍원안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진관희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이날 올라온 사진은 진관희 브랜드 출시 1주년 기념일이기도 했다.
진관희 여자친구 홍원안은 한국계 대만인이라 알려지며 국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진관희는 지난 2008년 홍콩의 유명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되며 큰 파문을 겪은 바 있다. 또 잦은 돌발 행동으로 중화권 '스캔들메이커'라는 오명을 얻었다.
사진을 본 중화권 팬들은 "두 사람 잘 어울려요" "행복해 보여요" "빨리 결혼하세요" 등 두 사람의 결혼을 바라는 축복의 메시지가 다양하게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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