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우·찬열, SBS `룸메이트` 한방 쓴다
입력 2014-03-31 17:59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신성수와 아이돌 그룹 엑소의 찬열이 4월 20일 첫 전파를 타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첫 번째 룸메이트가 됐다.
제작진은 31일 11인의 출연진 가운데 찬열과 신성우가 한 방을 쓰는 룸메이트라고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68년생, 92년생으로 무려 2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톱스타들의 홈 쉐어를 콘셉트로 한 '룸메이트'에는 신성우와 찬열 외에도 배우 이동욱·홍수현·서강준·박민우, 방송인 이소라·조세호, 가수 나나·박봄, 파이터 송가연이 참여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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